밤에도 자지 않는 빛을 따라서 여기에 왔어
렬차로는 번화가마다 둘도 없는 도시의 표정

전에 싫어한 잡답도 이 마을을 이루는 파편
거울 같은 빌딩도 이젠 내가 살아가는 곳이니까

내가 고른 미래에 향해 멈추지 않아 두렵지 않아

내가 고른 미래에 향해...
내가 고른 미래에 향해 멈추지 않아 두렵지 않아

복잡한 회로 같은 로선 속에서 난
어제도 오늘도 아마 래일도 같은 길을 반복하는 매일

이 도시에서 찾고 있던 성공의 드라마
그러나
지금이라면 알아, 찾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이라고

내가 새로 낳는 이야기의 제0장
펼쳐진 백지 위부터 각각의 이야기의 시작

나에게는 나만의 곳, 너에게는 너만의 곳
마음 속에서 잠든 빛을 간직한 원석을 해방하자 바로 지금

내가 고른 미래에 향해 멈추지 않아 두렵지 않아

내가 고른 미래에 향해...
내가 고른 미래에 향해 멈추지 않아 두렵지 않아

내가 고른 미래에 향해 멈추지 않아 두렵지 않아